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부 3부작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 'I believe in America.' > '저는 미국을 믿습니다.' >---- > 1편의 막이 올라가자 마자 보나세라의 얼굴이 비춰지며 나오는 기념비적인 첫 대사 > 'YOU CAN ACT LIKE A MAN! What's the matter with you? Is this how you turned out, a Hollywood finocchio[* 이탈리아의 속어로, 영어의 'faggot'과 정확히 일치한다. [[피노키오|Pinocchio]]와는 관련 없다.] that cries like a woman? Oh ha ha, what can I do? What can I do?' > '남자답게 행동해라! 대체 뭐가 문제냐? 계집처럼 우는 할리우드 동성애자나 된 거냐? 어흐흑, 어쩌면 좋죠? 어쩌면 좋죠?' >---- > [[쟈니 폰테인]]의 신세한탄을 듣고 난 뒤 [[비토 콜레오네]]가 --뺨을 후려갈기며-- 한 대사 >''' 'I'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't refuse.' ''' >''' '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거야.' '''[* ''''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''''로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.]/ ''' '그에게 제안을 하나 할 거야. 거절하진 못할 걸세.' '''[* I'm gonna make him an offer를 말하고 나서 뜸을 들인 다음에 he can't refuse라고 하기 때문에 가끔씩 이렇게 자막이 뜰 때도 있다.] >---- > 3부작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대사. 이 대사는 시리즈의 주인공 [[비토 콜레오네]]와 [[마이클 콜레오네]] 모두가 구사하였다. 비토 콜레오네는 1편에서 [[쟈니 폰테인]]의 일을 처리하는 지시를 하는 장면에서 이 대사를 구사하며 2편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파누치와의 협상을 하기 전 [[피터 클레멘자]]가 말을 듣겠냐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걱정말라는 말과 함께 이 대사를 구사한다. 마이클 콜레오네는 1편의 라스베가스에서 [[모 그린]]과의 호텔 인수 협상을 하기 전 [[프레도 콜레오네]]가 협상의 가능성에 대해 물어볼 때 이 대사를 한다. > 'Never tell anyone outside the Family what you are thinking again.' > '절대로 네 생각을 패밀리 밖에서 이야기하지 마라.' >---- > 비토 콜레오네가 [[버질 솔로초]]와의 마약 사업에 대한 투자 협상이 끝나고 소니 콜레오네에게 한 말.[* 이 당시 [[비토 콜레오네]]가 마약은 권력이 싫어한다며 거절해 솔로초가 돈 문제라면 타탈리아 패밀리가 보장한다며 재차 설득하려 할 때, 비토의 아들 [[소니 콜레오네]]가 욱해서 '그 새끼들을 믿고 투자하라고?'라고 하자 비토가 소니를 제지하며 '애들에게는 마음이 약해 버릇없이 키웠소, 들어야 할 때 떠들지.'라고 한다. 공교롭게도 이때 소니가 한 말로 인해 솔로초가 시도한 비토 콜레오네의 암살 시도 사건은 1편 전체를 관통하는 뉴욕 패밀리들간의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.][* 여담으로 이 대사는 3편에서 소니의 사생아 빈센트가 조이 자자와의 회담에서 폭언을 내뱉자 마이클이 빈센트에게 똑같이 말한다.] > 'It's not personal, Sonny. It's strictly business.' > '개인적인 감정으로 하려는 게 아냐, 소니 형. 철저하게 사업 이야기라고.' >---- > [[버질 솔로초]]와 [[맥클러스키 서장]] 살해 계획을 이야기한 [[마이클 콜레오네]]가 이후 조소를 한 [[소니 콜레오네]]에게 한 말 > ''' 'Listen, whoever comes to you with this Barzini meeting, he's the traitor. Don't forget that.' ''' > ''' '바지니와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있다면, 그가 바로 배신자다. 잊지 말거라.' ''' >---- > 1편에서 말년에 접어든 [[비토 콜레오네]]가 [[마이클 콜레오네]]에게 한 마지막 당부 > ''' 'Keep your friends close, but your enemies closer.' ''' > ''' '친구는 가까이 두어라,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라.' ''' >---- > 2편에서 [[마이클 콜레오네]]가 아버지로부터 들었다고 이야기한 대사. 이 대사는 마이클이 [[살 테시오]]가 배신자임을 눈치 채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. > 'I know It was you, Fredo. You broke my heart. You broke my heart!' > '형이 했다는 거 다 알아. 형은 내 가슴을 찢어놓았어. 형은 내 가슴을 찢어 놓았다고!' >---- > 2편에서 [[마이클 콜레오네]]가 자신의 암살 배후에 형 [[프레도 콜레오네]]가 관계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 형에게 하는 대사 > ' I, uh, betrayed my wife. I betrayed myself. I've killed men, and I ordered men to be killed. No, it's useless. I killed... I ordered the death of my brother; he injured me. I killed my mother's son. I killed my father's son...' > '음... 저는 제 아내를 배신했습니다. 저 자신도 배신했고요. 저는 사람도 죽였고 사람을 죽이라는 지시도 했습니다. 그만하죠, 별 쓸모가 없네요. 저는... 저는 제 형을 죽이라는 지시를 했었습니다. 그가 저를 다치게 했거든요. 저는 제 어머니의 자식을 죽였습니다. 제 아버지의 자식을 죽였습니다... >---- > 3편에서 [[마이클 콜레오네]]가 람베르토 추기경에게 한 고해성사로, 1, 2편에서 거행한 일련의 복수들이 자기에게는 평생 남은 짐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. > 'Finance is a gun. Politics, is knowing when to pull the trigger.' > '금융은 총이야. 정치는 그 방아쇠를 당기는 시점을 아는 것이고.' >---- > 3편에서 [[돈 루케니]]가 [[빈센트 만치니]]와 이야기하면서 나오는 대사 > 'Leave the gun. Take the cannoli.' > '총은 놔둬. [[카놀리]]는 가져와.' >---- > 1편에서[* [[피터 클레멘자]]가 배신자 폴리를 처리한 후 로코 람포네에게 증거품(총)은 버려두고 배신자가 자기 심부름으로 사온 카놀리는 챙겨오라는 뜻으로 한 말. 이 장면이 시작되기 전 피터 클레멘자의 부인이 클레멘자가 늦을 거라고 말하자 카놀리를 잊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. 아내가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을 챙기는 것일 뿐. 이게 왜 시대상을 반영하냐면 때는 1946년으로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끝난 직후다. 총보다는 먹을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. 비슷하게 소니가 적을 쓸어버리겠다고 을러대자 톰 헤이건이 "지금은 1946년이야! 누구도 싸움을 원하지 않아!"라고 말한다. 여기서 카놀리를 갖고 오라는 대사는 피터 클레멘자 역을 맡은 배우 리처드 카스텔라노의 애드립이라고 한다. 원래 대사에는 총은 놔둬 밖에 없었다고 한다. (출처: 대부 트릴로지 BD 세트) 이때 배신자 폴리를 처리한 사람은 [[로코 람포네]]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